기업 간 무한경쟁? “착한경영이 밥 먹여준다”
[제주경제와 관광포럼] 김용진 착한경영연구소 대표 “나침반형 리더 절실” 치열한 자본의 논리가 전부인 것처럼 여겨지는 기업들의 생존경쟁에서 ‘착한경영’이라는 새로운 키워드가 제시됐다. 기업회생 전문가의 눈에 비친 새로운 시대 기업들에게 필요한 덕목은 ‘이타심’이었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제주도·제주농협·제주은행·제주도개발공사가 후원하는 ‘제86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이 3일 오전 7시 제주시 메종글래드에서 열렸다. 기업회생과 변화관리 전문가인 김용진 디와이(주) 대표(착한경영연구소 대표)가 ‘실패로부터 배운 지속가능…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