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목적

<착한경영>은 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유익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가장 ‘효과적(effective)’인 경영을 추구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착한경영>은 모든 경영활동이 <고객가치의 창출>이라는 일차적 목표에 수렴되도록 체계화합니다. 이러한 체계를 우리는 <공유목적 Common Purpose>이라는 꼭지로 부릅니다.

<공유목적>은 윤석철 교수의 생존부등식에서 V>P (효용가치>가격)의 부등식을 다루는 영역 즉 광의의 마케팅 영역을 다룹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이 이 부등호를 더욱 크게 만들어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것이야 말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 주는 가장 중요한 핵심일 것입니다. 

이 공유 목적의 꼭지에서는 기업의 존재 이유와 핵심 가치 그리고 전략과 전술 등을 다루게 됩니다. 기업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활동들이 이러한 핵심 체계에 일관되게 수렴되는 경우가 아니면 나머지는 모두가 낭비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