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경영의 원리

<착한경영>은 ‘선한 의도’를 기반으로 ‘탁월함(excellence)’에 이르는 경영의 원리(principle)이자 실제(practice)’입니다.

<착한경영>은 ‘착함’을 바탕으로‘탁월함’을 추구하는 경영원리입니다

많은 경영자들이 착하게 경영을 하면 기업이 살아남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착하게 경영을 해야 오래 살아남는다고 믿습니다. 단기적인 이윤창출은 기업 경영의 목표가 아니라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수단일 뿐입니다. 기업 경영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려면 ‘탁월함’에 이르러야 합니다. 착한 경영은 ‘탁월함’을 이루어 내는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이론적 체계이며 현장을 통해 검증된 경영의 실제이기도 합니다.

 

<착한경영>은 ‘고객가치의 창출’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의 창출’을 궁극적 목적으로 합니다.

현대 경영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20세기에 발명해낸 <기업>을 인류 역사에 가장 위대한 발명이라고 했습니다. 20세기에 출현한 ‘기업’이라는 사회적 기관이 국가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사회적 부를 창출해 냄으로써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사람들을 기아에서 완전히 해방시킬 수 있다는 희망이 갖게 했습니다. 피터 드러커는 <이윤 추구>가 기업의 목적이라는 경제학자들의 주장에 일침을 가하면서 기업이 추구하는 궁극의 목적은 <사회적 가치의 창출>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기업이 만들어낸 제품이나 서비스가 사람들에게 유익하지 않다면 그 기업은 생존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업이 추구하는 이익은 목표가 아니라 인간에게 유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내기 위해 비축해 두어야 하는 ‘비용’이라는 것입니다.

<착한경영>은 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유익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가장 ‘효과적(effective)’인 경영을 추구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착한경영>은 모든 경영활동이 <고객가치의 창출>이라는 일차적 목표에 수렴되도록 체계화합니다. 이러한 체계를 우리는 <공유목적 Common Purpose>이라는 꼭지로 부릅니다.

<착한경영>은 고도의 ‘협력규칙’을 통해 전체가 최적화되는 운영방식을 추구합니다.

흔히들 경영을 종합예술이라고 합니다. 또 교양 (Liberal Arts)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장의 가치창출 프로세스에 관한 한 기업 경영은 과학적 사고에 입각해야 합니다. 시스템 사고를 바탕으로 이론을 현장에 적용하고 피드백하며 중단없는 개선과 혁신을 추구해야 합니다.

고객에게 완벽한 품질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기업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입니다. 따라서 경영자는 품질 경영과 관리에 대한 완벽한 지식으로 무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착한경영>은 통섭적 지식과 통찰력을 기반으로 고도의 과학적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함으로써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고객가치 창출 체계를 구현합니다. 이를 우리는 <협력규칙 Cooperative Rule>이라고 부릅니다.

<착한경영>은 사람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봅니다.

그 동안 기업 경영에서 사람은 주로 ‘비용’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대부분의 경영자들이 이익을 내려면 사람부터 줄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합니다. 경영학의 메카인 미국에서는 20세기 후반 인간관계론이 등장하며 인본주의가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인본주의 경영학을 도입한 기업은 ‘사람’을 더 이상 ‘비용’으로 간주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수단’으로 보는 패러다임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닙니다. 사람을 여전히 ‘자원(resource)’라고 부르며 인사부를 인력개발부(Human Resource Development)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활용할 대상 또는 수단으로 보는 것입니다.

<착한경영>은 사람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합니다. 이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우리의 철학입니다.  ‘사회적 가치’라는 것은 사람에게 널리 유익한 물건이나 행위를 의미합니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경영의 목적이라면 경영의 가장 중요한 요인인 사람이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어야만 논리적 타당성을 확보하게 됩니다. 더구나 사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영방식으로는 진정한 ‘탁월함’에 이를 수 없습니다. 피터 드러커가 “경영은 사람에 관한 것이다 (Management is about Human Beings)”라고 말한 이유일 것입니다.

사람은 일하는 자체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낍니다. 스스로 자신이 속한 집단에 ‘공헌’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는 오랜 무리생활을 통해 진사회성 동물로 진화한 인간의 본성입니다. 이를 우리는 ‘선한 의도’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선한 의도’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만 해도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집단을 위해 뜨거운 가슴으로 헌신합니다.  <착한경영>은 구성원들이 내재한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고 상호 협력하는 뜨거운조직문화을 구현합니다. 착한경영의 전체 체계 중에 사람에 관한 꼭지를 우리는 <공헌의지Contribution Will>이라는 용어로 정의합니다.

<착한경영> 방법론 요약

<착한경영>을 이루어 내는 방법론으로서 우리는 <공유목적>, <협력규칙>, <공헌의지>의 세가지 꼭지가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유기적인 경영원리를 현장에서 구현합니다.

<착한경영>이 바라보는 곳

<착한경영 연구소>는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들이 ‘착한경영’의 원리를 기반으로 경영하게 될 날을 꿈꿉니다. 그리하여 고성과를 만들어 낼 탁월한 역량이 조직과 구성원 모두에게 깊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경영을 몰라 애를 먹고 있는 젊은 창업가들, 윗 세대와는 다른 새로운 경영을 꿈꾸는 창업 2세, 3세 경영인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지식나눔 프로보노를 지향합니다.

‘선(善)’이란 무엇인가 <착한 경영> 개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족(蛇足) 

<착한경영>을 이해하기 위해서 ‘착한’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짚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선’이란 단어에서 사람들은 보통 도덕적 개념으로서의 <선善>을 연상합니다. 그러나 <선善>의 본래의 뜻은 인간에게 ‘유익함’을 가져다 주는 물질적인 ‘좋음’을 의미했습니다. 정신적인 면에서의 선(善) 개념이 정립되기 시작한 것은 동서양 모두 약 2,500년 전이라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 <니코마코스 윤리학>에 이르러서야 확실한 개념이 정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Good이란 영어 단어에서 우리는 그 유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Good은 ‘상품’이란 의미와 ‘착함(善)’이란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착함’과 ‘좋음(탁월함)’의 이중적 의미를 갖게 된 것입니다. 그리이스어인 아레떼(arête)에서도 이런 이중적 의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rete는 탁월함(excellence)으로 번역되기도 하고 덕(徳, virtue)이라고 번역되기도 합니다.

동양에서도 거의 동일한 시기에 <善>의 개념이 도덕적 개념으로 승화되었습니다. 공자의 인의예지(仁義禮智)에서 인(仁)이 곧 선(善)에 관한 개념이라고 합니다. 요즘 쓰고 있는 <善>이라는 한자어도 서양처럼 중의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착할 선>으로 쓰일 때는 ‘착함(goodness)’을 의미하고 최선(最善) 또는 차선(次善)이라는 단어에서는 ‘탁월함’이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또한 도덕적으로는 ‘덕(德, virtue)’을 의미합니다.

<선善>은 이렇게 물질적인 ‘좋음(goodness)’과 기능적인 ‘탁월함(excellence)’ 과 아울러 철학적이고 도덕적인 ‘착함(virtue)’ 모두를 아우릅니다.

 

 ‘착한경영의 원리’ 풀 버전 – 김용진 대표의 강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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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프리챌의 탄생과 성공 그리고 실패 : https://www.gempri.org/?p=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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